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11.05 17:22:26
  • 최종수정2013.11.05 17:22:26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가 중소기업 인력부족과 청·장년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적인 채용지원 서비스에 돌입한다.

청주고용센터는 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인재를 원활히 매칭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13 하반기 특별 구인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구인발굴기간동안 발굴될 일자리는 정규직일자리면서△ 구인기업의 제시 임금이 월 165만원 이상 △상시근로자자 50인 이상 사업(장)의 일자리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강소기업의 일자리 △반듯한 시간 선택제 일자리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일자리다.

특별 구인발굴기간 중 확보된 일자리에 대해서는 별도로 DB를 구축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대행서비스' 등을 통해 집중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인발굴 시 훈련수요조사를 병행해 훈련수요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 '중소기업 체계적 현장훈련 지원'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용센터 취업지원과( 043-230-6761~6763, 6750, 7042~7043)로 문의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