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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30 14:10:38
  • 최종수정2013.10.30 14:10:38

충주성남초(교장 조용득)는 업무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제고와 교원능력개발평가제의 발전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30일 교원능력개발평가 교육부 중앙컨설팅을 실시했다.

충주성남초(교장 조용득)는 업무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제고와 교원능력개발평가제의 발전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30일 교원능력개발평가 교육부 중앙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2013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중앙컨설팅단의 현장 점검 및 컨설팅 대상학교로 지정되어 교육부 중앙컨설팅 위원 1명, 도교육청 담당자 2명, 지역교육청 업무 담당자 3명, 그리고 학교장과 교감, 업무 담당자, 수석교사, 학부모 위원 2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2012년 추진 사항 및 결과 처리 자료와 2013년 추진 계획 및 추진 상황 관련 자료를 확인하며 학교 현장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진행에 대한 컨설팅이 실시되었다.

또한 교원능력개발평가제도 개선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 등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평가관리자인 심선보 교감은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추진하며 생길 수 있는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며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도움이 된 기회였다”며“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교원능력개발평가로 진행되어야 할 것”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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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