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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옥천경찰서 수사지원팀장

대한민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동시에 달성한 세계적 모범국가로서 6·25전쟁의 폐허 위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이루어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이 국가 내부에 존재하고 있어 국가존립의 근간인 헌법정신을 위배하고 국가위기를 가져오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정하고 정부정책을 사사건건 비판하며 북한의 주체사회주의 노선을 추종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있다.

이렇게 북한을 추종하는 자들이 바로 종복세력이다.

종복세력은 시대에 따라 얼굴을 바꿔오며 활동하고 있다.

종복세력은 우리나라가 평온하고 안전한 나라일 땐 보통사람과 같이 옷을 입고 있다가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하고 사회적으로 불안할 때 갑자기 돌변하여 옷을 바꿔입어 더욱더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고 위기를 더욱더 부추겨 위기에 처하게 하는 것이 종복세력이다.

종북세력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공산화라는 북한의 대남혁명전략과 일치하며 공산주의사상에 입각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이다.

월맹에 비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고 부유했던 월남의 패망!

적보다 무서운 내부의 적, 종북세력.

우리사회에 너무도 당당히 활동하는 종북세력들에 대한 경각심은 절대 버려선 안 될 것 같다. 아직도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는 분이 있다면 아직도 대한민국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큰소리치는 분이 있다면….

아직도 미군의 무조건 철수와 북한의 무조건 지원을 외치는 분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말 침울하다.

눈 앞의 위협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민족이 얼마나 오래 번영할 수 있겠습니까?

내부 간첩이 많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 전에 과거 베트남은 월맹과 월남으로 갈라져 있었다.

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누가 보더라도 게임이 되질 않는 월남의 우세였다. 모든면에서 우세한 월남이 패배할 줄 그 누가 알았던가?

허나 월남은 무너지고 거짓애국과 평화분위기 조성을 빌미로 미국이 철수한 이후에 바로 공산화 되었던 것이다.

5%의 월맹간첩으로 95%는 그들의 위장평화 공세와 애국이란 기만에 속아 비극을 맛봐야 했다.

똑똑히 봐라 지금의 대한민국은 베트남과 똑같이 흘러가고 있다.

6·25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종북세력이 뭔지 공산주의가 뭔지 관심이 없다.

오로지 지금같이 자유가 계속되길 바라면서 현실에 만족하면서 너무도 안이하게 살고 있다.

월남이 패망하여 교훈이 주는 의미는 까먹은 지 오래고 빨갱이들의 선동에 그저 지금의 현실안주를 목적으로 현혹되어 반국가적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우리는 종북세력의 실체를 똑바로 알고 주변에 이러한 사람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길 바라며 종북세력의 말에 현혹되거나 가담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주변에 종북세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우리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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