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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3.10.24 14:51:24
- 최종수정2013.10.24 14:51:24
27일까지 청주공항에서 열리는 에어쇼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Seoul Int'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3·약칭 서울ADEX 2013)'의 시범 및 곡예비행, 항공기 전시 중심의 행사로 선보인다.
청주공항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Black Eagle)의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에어쇼 위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ADEX 공동운영본부가 주최하고, 국방부, 산업부, 국토부, 미래부, 대한민국 공군, 방위사업청, 충북도, 청주시, 청원군, 한국공항공사가 후원한다.
이번 에어쇼로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지역 에어쇼와는 달리 대한민국 공군이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에어쇼이기도 하다.
개막식은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고, 블랙이글의 축하비행 및 각종 항공기의 시범비행, 고공낙하 시범이 예정돼 있다.
저녁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청주시향과 공군 군악대가 합동으로 에어쇼 개막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연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후 낮시간 동안에는 F-15K, T-50, F-4E, 수리온 등 대한민국 공군과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뿐만 아니라 A-10, U-2 등 주한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의 시범비행도 이루어진다.
특히 호주에서 초청돼 온 곡예비행팀인 'Maxx-G'의 환상적인 '듀엣 비행'이 청주의 가을 하늘을 수놓아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킬것으로 보인다.
시범 및 곡예비행 외에도 각종 공연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청주공항 야외 전시장에서는 국민조종사 임명, 공군 군악대의 타악기 공연, B-boy 공연, 의장대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야외 체험장에서는 비행체험, 우주체험, 기상체험, 항공기 제작체험 등 각종 교육·체험의 장이 마련돼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게 된다.
에어쇼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청주국제공항 에어쇼가 끝난 29일부터 11월3일(6일간)까지는 본 전시회인 '서울 ADEX 2013'이 일산 KINTEX(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산업 비즈니스 성격의 전시회인 '서울ADEX 2013'은 관련 산업 전문 세미나와 함께 국내외 민·관·군 주요 인사들이 참가하는 B2B, B2G 미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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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재규] [오후 2:23] 너무도 훌륭하신 우리 담임 선생님~ 또 언론을 통해 좋은 소식으로 만나 뵙게 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늘 한결 같이 제자들을 사랑하시고 비른 길로 이끄셨던 선생님~ 선생님의 그 마음과 사랑이 그 교육 철학으로 나타난거 같습니다~ 늘 학생들의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존경하고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교육감 되신 것 진심 축하드립니다~! . 제자 재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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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들 덕분에 큰 일을 막을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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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보험사에서 정책개발팀에 로비한 것 아닌지 감사원이 나서야 할 것 같은데, 안나서겠지 아마도?
- 눈은 잘 치웠는데 재선을 못 한거보니 다른건 못 하셨나 보네요. 정권이 바뀔때도 아닌데...
- 행정 참 개판이구먼
- 참 잘했어요! 증평군!!! 좌구산 휴양림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형수기자님이 취재하신 기사를 보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양은 지리적 특성에 의해 깨끗한 음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제라도 '사각지대 없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단양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적성면 하1리 한옥마을 주민들도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각지대에 대한 기자님의 추가적인 취재가 소외 지역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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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