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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23 16:18:46
  • 최종수정2013.10.23 16:18:46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감사대잔치 1탄'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오는 11월3일까지 본점과 직영점인 분평·율량·봉명·산남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와 알타리를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주문 받아 절임배추는 20㎏ 1박스에 3만 원, 알타리는 10㎏ 1박스에 2만7천 원에 판매한다.

감귤은 5㎏ 1박스에 크기별로 8천900원, 9천900원에 판매하고 단감은 18개에 6천900원, 양파 1.5㎏기준 1망에 2천150원, 연근 100g은 680원에 판매한다.

축산물의 경우 한우사골 100g에 650원, 한우차돌박이는 100g에 2천500원, 닭볶음탕용 닭은 5천080원으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수산물은 제주갈치 2마리에 9천900원, 생굴 100g에 1천200원에 판매하고 바닷가재는 27일까지 1미를 9천980원에 1일1인, 2미·70미 한정 판매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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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