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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06 09:40: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3일까지 8개 선거구별로 기초당원대회를 열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및 대의원 432명을 선출했다.

이날 상당구에는 운영위원장에 전대수, 여성위원장에 오연옥,청년위원장에 김현수씨를 선출했고, 청주 흥덕갑에는 오제세(국회의원) 운영위원장, 김도순 여성위원장,이용상 청년위원장장을 선출했다.

청주 흥덕을에는 주우태 운영위원장, 남명숙 여성위원장, 노두진 청년위원장을, 충주시에는 박대성 운영위원장, 허영옥 여성위원장,강연구 청년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제천 단양에는 박한규 운영위원장, 심재복 여성위원장,김명섭 청년위원장을, 청원군에는 변재일(국회의원) 운영위원장, 김영숙 여성위원장, 김대립 청년위원장을 선출했다.

보은 옥천 영동에는 김환옥 운영위원장, 임기명 여성위원장, 하경용 청년위원장을,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는 김종률(국회의원)운영위원장, 송영옥 여성위원장,신정호 청년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박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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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