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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22 16:59:34
  • 최종수정2013.10.22 16:59:34
이시종 충북지사는 22일 "미래가치 선점을 위해 전략적 지역인 이른바 VIP(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국가와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베트남 빈푹성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충북도청 기자실에 들러 "'세계 속에 함께 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다차원적인 국제 협력과 실리적 교류를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일 빈푹성을 방문, 팜반봉 당서기에게 현지 진출 충북 기업의 사업활동 지원을 요청한 뒤 풍광홍 성장과 자매결연하고 22일 새벽 귀국했다. 이 지사는 이들에게 내년 10월 오송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산업 엑스포를 설명한 뒤 충북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현지 기업 지원이나 농·임업 분야 연수, 청소년 교류, 보건분야 협력 등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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