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화건설 안용석 회장, 불우보호관찰대상자에 쌀 1천㎏기증

  • 웹출고시간2013.10.22 14:53:18
  • 최종수정2013.10.22 14:53:18

대화건설(주)안용석 회장은 22일 오전 11시 충주보호관찰소를 방문,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가정 등 불우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1천㎏(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회장은 “연말 연시에는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지만 평소에는 도움의 손길이 많지 않아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다”며“충주. 음성지역의 보호관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쌀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보호관찰청소년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철주 충주보호관찰 소장은 “이번의 사랑의 쌀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될것”이라며“기증받은 소중한 쌀을 50명의 보호관찰대상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