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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06 13:29: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프리미어리거 이영표(31·토트넘)와 설기현(29·풀럼)의 연속 결장 경기수가 또 하나씩 추가됐다. 더욱이 출선선수 명단에서 조차 제외돼 좁아진 입지를 실감케 했다.

이영표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끝난 블랙번 로버스와 2007-2008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경기 엔트리에서 빠진 가운데 5경기 연속 결장을 기록했다.

최근 소속팀 토트넘이 치른 15경기 가운데 이영표가 출전한 경기는 지난달 13일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컵 16강 2차전 출전이 유일하다.

토트넘은 전반 7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30분 모르텐페데르센에게 동점골을 내줘 결국 1-1로 비겼다.

설기현의 결장은 어느덧 두자릿수가 됐다. 설기현 역시 같은 시간 열린 선덜랜드와 홈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1월22일 FA컵 브리스톨 로버스전 교체 출전한 이후 10경기 연속 결장.

소속팀 풀럼도 1-3으로 패해 4승12무17패(승점 24)로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권인 19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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