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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09 01:36:47
  • 최종수정2013.10.09 01:36:47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이해 괴산군에서는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2일 '자연의 아름다운 속삭임이 있는 청천 이야기'를 주제로 청천면 환경문화축제가 품바공연,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 등의 문화행사와 환경보호 그림 사진 전시, 농·특산물 전시회 등이 청천면 소재 청천 문화전시관 일대에서 열린다.

같은 날 문광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는 문광면 전통 계승과 경로표친 사상을 고취하고 면민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제6회 문광면민 한마당 큰잔치'가 열리며, 주부농악대 사물놀이, 초청가수 공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면민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와 시골원조절임배추 체험행사를 통해 괴산시골절임배추의 명성을 대내외에 알린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새롭게 화합·도약하는 군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10개의 메인행사와 4개의 전시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 괴산군 탄생 600주년 기념행사가 괴산군 문화체육센터 및 미니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19일에는 올해로 32회를 맞는 '연풍조령제'가 연풍중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려 농경문화의 계승 발전과 풍년농사,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조령제례를 재연하며 면민 화합과 결속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군은 다양한 축제를 통해 주민화합을 다지고 함께하는 괴산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며 지역의 농·특산물을 대외에 알릴 수 있는 화합의 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단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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