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순복음교회 특별 새벽기도회

청주 순복음교회는 7일부터 6일 동안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맑은 고을을 깨우는 특별한 새벽기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새벽기도에는 청주 신흥교회 김학섭 목사와 청주 복대교회 신조우 목사, 흰돌교회 임복만 목사, 청주 순복음교회 권문집 원로목사와 이동규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문의 043-221-0262)

△청주 서남교회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청주 서남교회(목사 김원영)가 7일부터 한 달 동안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일천사(1004)'를 진행한다.

'전도의 능력으로 일어서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새벽 5시와 6시30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신앙성숙과 부흥을 기도할 예정이다. (문의 043-239-1009)

△충북연탄은행 재개식과 연탄나눔

충북 연탄은행(대표 황흥용)은 14일 오전 10시 청주 흥덕구청에서 '연탄은행 재개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눔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충북 연탄은행 재개식에는 청주 제일교회 이건희 담임목사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주시 사직동 소재 3가구를 찾아가 연탄 6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43-291-0688)

△하늘군대, 10일 광장교회 설립예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적 모임인 하늘군대(대표 이승희)가 청주 중앙공원에 '광장교회'를 설립한다.

하늘군대는 초교파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광장교회'를 설립하고 매 주일 오후 5시30분 청주 중앙공원에서 예배를 드린다.

하늘군대는 오는 10일 청주 중부명성교회에서 '광장교회 설립예배'를 갖고 김형녀 전도사 등 광장교회 교역자 임직식도 함께 열 계획이다. (문의 043-832-7606)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