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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순복음교회 특별 새벽기도

청주 순복음교회가 10월7일부터 6일 동안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맑은 고을을 깨우는 특별한 새벽기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주 순복음교회 새벽기도에는 청주 신흥교회 김학섭 목사와 청주 복대교회 신조우 목사, 흰돌교회 임복만 목사, 청주 순복음교회 권문집 원로목사와 이동규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은 전한다. (문의 043-221-0262)

△청주 서남교회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청주 서남교회(목사 김원영)가 10월7일부터 한 달 동안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일천사(1004)'를 진행한다.

'전도의 능력으로 일어서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을특새 일천사는 새벽 5시, 6시30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신앙성숙과 부흥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문의 043-239-1009)

△교회카페·카페교회 세미나

교회들의 문화사역을 돕기 위한 '교회카페·카페교회 세미나'가 2일 오전 10시 청주 하늘비전교회(목사 최부연)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디바인 카페교회 임병진 목사와 카작 조성배 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회 카페 운영사례를 소개하며 카페 운영법과 문화 전도사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043-233-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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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