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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0시 오창목령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군 여성단체 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2시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주시 보훈단체 임원회의 참석, 오후 4시30분 국원성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과 상생협약식 참석, 오후 8시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는 우륵문화제 폐막 콘서트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6시 청풍리조트에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씨네포지움 오프닝 리셉션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 의장=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2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6시30분 코스카CC에서 열리는 9회 음성군수·연합회장배 골프대회 개회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11시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전국청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오후 4시 청산초등학교 한국민속예술축제 출전민속보존회총연습장 찾아 격려.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4, 2015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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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