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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26 19:30:30
  • 최종수정2013.09.26 19:30:30
9월중 충북도민의 소비심리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9~17일 충북도내 4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9월중 충북도민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을 기록해 지난 7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도민들은 현재·예상 생활형편과 경제상황을 다소 부정적으로 봤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소비자동향지수)는 94로 전월보다 1p하락했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예상생활형편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는 전달 101보다 3p 떨어진 98을 기록했다.

/ 임영훈기자

소비자동향지수(Consumer Survey Index: CSI)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해 그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

개별지수가 100보다 높은 경우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수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수 보다 많음을, 100보다 낮은 경우에는 그 반대의 의미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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