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삼양초 이미란씨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감동행정서비스를 실천

  • 웹출고시간2013.09.26 13:39:37
  • 최종수정2013.09.26 13:39:37
옥천교육지원청은 9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삼양초등학교 이미란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 주무관은 2013년 1월 1일자로 삼양초등학교에 발령받아 학교세입 및 재산,물품 등 업무처리에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항상 본인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직원간의 융화는 물론 가족같은 분위기 조성에 공헌했다.

또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마인드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앞장서며,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역주민은 물론 내부 직원들에게도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응대하며 내·외부 고객에 감동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이 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됐다.

조용덕 교육장은 "옥천교육의 발전의 밑바탕에는 모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의 노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옥천교육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