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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 청주방송·(사)징검다리, '사랑의 연탄나누기' 모금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 더불어 함께 하는 행복도시
- 웹출고시간2013.09.25 14:02:43
- 최종수정2013.09.25 14:02:43
2013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순회 모금행사가 지난 25일 오전 11시에 충주시 충인동 자유시장 누리장터에서 열렸다.
CJB 청주방송과 (사)징검다리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충북도내 12개 시·군을 순회하며 모금하는 행사중 첫번째 지역인 충주시 모금행사장에 기관단체장들과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모금함을 채워갔다.
지난해 충주시 순회 모금행사시 1천 600만원의 성금이 기탁돼 충주시내 저소득가정 132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고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 또한 충주지역 어려운 이웃의 연탄 지원과 보일러 교체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랑의 나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시민 모두가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보살피는 성숙된 시민의식의 확산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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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 행사는 청주를 알리기 위해 컨샙과 내용을 바꿔 가져 와야 합니다.
- 미호천을 이루는 세지류 발원지 진천두타산, 청주덕현, 세종전의를 고향으로 설정함으로 부담없이 다가서개 한후 셋이 모여 하나가 됨이 좋으므로 합심을 강조한 후 근원을 찾아 나아가며 향토의 고전을 찾아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일제시대 미호천으로 변경된 강의 본래의 이름인 동진강으로 돌아갈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혜안에 놀라우며 미호천의 역사와 지리적위치를 다시금 일깨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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