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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아파트 경기, 확실히 살아나나

1생활권 미계약분 청약 경쟁률 최고 27대 1

  • 웹출고시간2013.09.16 13:31:33
  • 최종수정2013.09.16 13:31:33
LH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세종시 신도시) 2개 블록(1-1생활권 M10,1-3생활권 M1)에서 지난 6월 분양한 뒤 미계약된 공공아파트 749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2∼13일 무순위 인터넷 청약 접수를 한 결과 평균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제천(하천) 옆에 위치한 1-3생활권 M1블록의 경우 평균 10대 1의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비확장 74A형이 8가구 모집에 212명이 신청해 26.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생활권 M10블록은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황상욱 LH 판매부장은 "주거 쾌적성 및 청사·상업시설까지 이동 편의성,주변 시세보다 3.3㎡(평)당 40만∼60만원 정도 싼 분양가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끈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당첨자 명단은 17일 오후 2시이후 LH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계약은 27,30일 진행된다. ☏044-860-7970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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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