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9.15 13:11:48
  • 최종수정2013.09.15 13:11:48

박희철 농협 충북본부장(가운데)과 농협 충북본부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 청원군 내수읍 은혜의 집을 방문해 쇠고기, 과일, 송편 등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농협 충북본부가 추석을 맞이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에게 제수용품 나눔행사를 했다.

농협 충북본부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13일 지역내 다문화 가정, 홀몸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에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박희철 농협 충북본부장, 채혁주 노조본부장, 이옥정 하나로봉사단장 등 봉사단원들은 청원군 내수읍 은혜의 집에 쇠고기, 과일, 송편 등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송편을 빚기도 했다.

이날 농협청주청원시군지부와 도내 시군 농협에서도 농촌지역 취약계층 66가구에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박희철 농협 충북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농협 충북본부가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행복하고 넉넉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