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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15 14:46:22
  • 최종수정2013.09.15 14:46:28

충주산척초(교장 김병학) 어울마당 큰잔치가 12일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어울마당 큰잔치는 학교 운동장에서 청군·백군 단체경기와 개인경기가 벌어졌다.

또 지난여름방학 중 학생들이 연마한 난타 공연이 2개 팀으로 나눠져 시연되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강강술래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신명나는 장단에 맞추어 운동장을 돌며 화합하는 한마당으로 끝을 맺었다.

특히 이주호(6학년)군이 올해 전국소년체전 육상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 와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열심히 매진, 매 경기마다 열기가 뜨거웠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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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