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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도정무부지사=오전 9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조례규칙심의회 주재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0시 남일 쌍수공원에서 열리는 청원군 게이트볼연합회장기 대회 참석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후 2시 30분 도청에서 열리는 향토예비군의 날 행사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 = 오전 10시 남일 쌍수공원에서 열리는 청원군 게이트볼연합회장기 대회 참석

△우건도 충주부시장=오후 2시 3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0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행사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박달재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제63회 식목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 대강면 직티리에서 열리는 ‘제6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

△유명호=오후 2시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내부역량강화 용역보고회 참석
△김승진 증평부군수=오후 2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0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의회의장=오후 5시 증평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사진협회증평지부장 이·취임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진천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노인대학 특강』에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전 10시 소이면 비산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식목일 행사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9시30분 군수실에서 공중보건의 복무 만료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99회 보은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0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행사와 오후 6시 30분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제4차 군정조정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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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