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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청주서 솔라페스티벌 '팡파르'

15일까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일원서
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 등 다양한 행사

  • 웹출고시간2013.09.12 16:27:42
  • 최종수정2013.09.12 19:47:24
충북테크노파크는 13일부터 3일간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일원에서 솔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 홍보, 교육, 체험 등의 주제전시관과 태양광국제컨펀런스, 무역 상담회, 모형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 솔라카누 시연, 도전! 솔라벨, 광(光)나는 사진전, 광나는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2013 솔라페스티벌은 첫날인 13일 오전 9시30분 태양광국제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개막의 문을 연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태양광 국제컨퍼런스는 태양광산업의 글로벌 기술동향 및 산업트랜드를 읽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마련된 솔라페스티벌 주전시장은 개막일 오후 1시부터 일반인 관람(무료)이 가능하다.

주전시장에서는 지역 태양광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고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이들 기업과의 1대1 매칭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솔라홍보관은 태양계를 형상화해 제작됐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태양광 모듈에 빛이 조명돼 행사장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태양광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인 만큼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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