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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제천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15일 오전 10시 제천 금성야구장에서 개막식

  • 웹출고시간2013.09.12 13:18:21
  • 최종수정2013.09.12 13:18:21

제천시 야구연합회(회장 최영민)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3회 제천시장기 생활체육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식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금성야구장에서 열린다.

제천시 야구연합회(회장 최영민)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3회 제천시장기 생활체육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식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금성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세이프터존팀과 아나콘다즈팀의 오픈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3회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시합을 갖게 되며 내토리그(1부) 2개조, 의림리그(2부) 2개조로 나눠 각 리그별로 12개팀씩 25개팀으로 선수와 임원 6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각 리그별로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우승컵이 수여되며 리그별 개인상으로 최우수 선수상, 우수 선수상, 투수상, 타격상, 홈런상, 우수 지도자상, 우수심판상 등 기록에 따라 시상도 준비돼 있다.

지난 대회에는 1부 내토리그에 자이언츠가 2부 의림리그에 테라코가 3부 금성리그에 힐스테이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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