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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오후 1시 추석맞이 청애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 위문.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2시 앙성 비내섬에서 열리는 국가지점번호판 활용 긴급구조훈련 참석, 오후 5시30분 충주휴게소(양평방향)에서 열리는 충주청정한우 홍보조형물 제막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6시 용두근린공원에서 열리는 22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14회 충청북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3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임진왜란 순국 800의승 위령대재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추석맞이 관내 불우시설 위문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9시30분 종합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리는 설성문화제 입장식 및 개회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주민과의 대화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천둔치에서 열리는 제19회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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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