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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제천경찰

경발위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 웹출고시간2013.09.10 18:11:13
  • 최종수정2013.09.10 18:11:13
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10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오만식)와 함께 금성면 '요한네집'과 고명동 '밀알쉼터'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했다.

제천경찰은 평소에도 청렴동아리 '청명회', 여경봉사동아리 '다모회'를 비롯해 경찰관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무료급식봉사를 활동을 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윤희근 서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온정을 나눠야 할 곳이 많이 있고 그러한 분들에게 사회의 따뜻함을 전하는 것도 당연히 우리 경찰이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며 "이러한 활동도 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주민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는 것 중 하나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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