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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10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5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자매결연 도시 유가와라정 교류단 방문, 오후 7시30분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는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개막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0시30분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 희망네트워크 한마당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6시30분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32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개회식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의장=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23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오전11시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 농업인 단체 합동 수련대회 참석해 격려

△임각수 괴산군수=괴산군 동진생태하천 일원에서 열리는 2013 괴산고추축제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서로사랑하고 서로칭찬하기 편지글 공모 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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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