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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치 세종의 아침' 경쟁률 최고 19.2대 1

3일 청약 접수 마감 결과...평균 13.8대 1

  • 웹출고시간2013.09.03 22:07:28
  • 최종수정2013.09.03 22:13:1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 조감도.

ⓒ 우석건설
우석건설이 세종시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짓는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더리치 세종의 아침'이 2,3일 청약 접수 결과 모두 372실을 분양하는 데 5천132건이 접수돼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모두 4개 군(群)으로 나뉘어 청약이 접수된 가운데,도시형생활주택 2군은 60실 모집에 1천151건이 접수돼 19.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시형생활주택 1군은 경쟁률이 12.5대 1이었고,오피스텔은 1군이 13.2대 1,2군은 12.5대 1을 기록했다.

우석건설 측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한 자리수 청약 경쟁률을 보이던 오피스텔 등 수익형 상품의 인기가 정부가 '8.2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뒤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오는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계약은 이달 11~13일(오전 10시~오후 4시) 세종시 대평동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1899-1909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더리치 세종의 아침' 위치도.

ⓒ 우석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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