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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욱 충북도정무부지사=오후 1시 20분 청주, 진천지역 충북무형문화재 현장 방문
△남상우 청주시장=오후 6시 30분 청석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취임식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9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열린민원심의회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 = 오전 9시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열린민원심의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여상 한림관에서 열리는 제37회 충북소년체전 출전 결단식 참석 선수단 격려

△김재갑 제천부시장=오후2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 시민제안사업 공모 심사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진천상산초등학교에서 개최 되는 ‘제37회 충북소년체전 결단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2시 충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중원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

△김중규 보은교육장=오전 10시 삼산초등하교에서 열리는 제37회 충북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에 참석
△김기훈 보은군의장=오후 2시 탄부면 상장리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

△김재철 옥천군의회의장=오전 10시 옥천중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충북소년체전출전식 참석 선수 격려

△정구복 영동군수 = 오전 10시 30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에서 열리는 제6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전 10시 30분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도로굴착심의회와 오후 4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제1차 영동군계획위원회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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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