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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오후 2시 북이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리는 북이면 복합청사 준공식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0시3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광화, ㈜제일푸드원 투자협약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31회 소백산철쭉제 평가보고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4시 농협중앙회군지부에서 개최되는 생거진천 정기회의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7시 소이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소이면 열린음악회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발표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4시 다목적회관에서 실시되는 8월 실과소읍면장 회의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영동군과 프랑스 남서부 국립와인연구소 간 업무협약 체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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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