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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제24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 개최

오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열려

  • 웹출고시간2013.08.28 10:42:35
  • 최종수정2013.08.28 10:42:35

오는 31일부터 제24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가 보은 공설운동장과 속리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보은서 오는 31일부터 9월5일까지 6일간 '제24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가 보은공설운동장과 속리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한국실업양궁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다.

이번 양궁대회는 31일 남자부 공식연습과 오후 3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9월1일에는 남자부 90m, 70m 리커브/컴파운드 경기와 여자부 70m, 60m 리커브/컴파운드 경기가 열린다.

2일은 여자부 및 남자부 50m, 30m 리커브/ 컴파운드 경기가 열리고 3일에는 남·여부 개인전 경기와 혼성경기가 열린다.

4일에는 리커브 혼성결승전과 여자개인전, 남자단체전 결승경기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남자개인전, 여자단체전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4일과 5일의 4강부터 결승전 경기는 속리산잔디구장에서 열리며, KBS 1TV로 생중계된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해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를 2012년~2014년까지 보은군에서 개최하기로 한국실업양궁연맹과 협약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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