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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28 09:41:07
  • 최종수정2013.08.28 09:41:48

돌잔치 문자 사기

ⓒ 온라인 커뮤니티
신종 사기 스미싱인 '돌잔치 초대 문자'에 대해 지난 27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를 클릭할 때 소액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돌잔치 초대 문자에는 "모바일 돌잔치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인터넷 주소 링크가 포함돼있다.

또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로도 스미싱 문자가 발송돼 2차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경찰청 사이버수사센터는 "돌잔치 초대장으로 가장한 스미싱 접수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인의 번호로 온 문자라고 해도 함부로 열어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돌잔치 문자 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하다하다 돌잔치 가지고 사기를 쳐?" "나도 지인이름으로 받아본적 있는데" "이런 놈들은 진짜 나쁜놈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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