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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철 충주우체국장 취임

직장분위기 조성·변화와 혁신을 통한 우정사업의 신뢰 강화 강조

  • 웹출고시간2013.08.25 13:53:55
  • 최종수정2013.08.25 13:53:55
유태철(56·사진)씨가 23일자로 제41대 충주우체국장에 취임했다.

신임 유 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주우체국장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화합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충주우체국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유 국장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을 졸업했고 지난 1978년 잠실우체국에서 근무를 시작해 서울국제우체국,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강원지방우정청 원주우편집중국장을 역임했다.

유 국장은 합리적인 성격과 뛰어난 리더쉽으로 정과 따뜻함이 넘치고 업무 추진에 있어서 직원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과감한 추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숙원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골프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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