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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2시 내수·오창·오송읍 일원에서 열리는 39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훈련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7시 호텔 더베이스에서 열리는 충주경제발전협의회 조찬 간담회 참석, 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지방건축위원회 위촉장 수여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30분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리는 의림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한 워크숍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5시 강원도 양양군 에어포트 콘도에서 열리는 단양군 농촌지도자 하계 연찬교육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전시주요현안과제 토의 및 전시예산 관련 토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불정면 목도강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4회 목도백중놀이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4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전시주요현안과제 토의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읍에서 실시되는 민방공대피훈련 참가. 오후 2시30분 농업인교육관에서 녹색생활원예기술교육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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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