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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12 11:05:20
  • 최종수정2013.08.12 11:05:20

영동 금강모치마을의 농촌 체험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 영동의 금강모치마을(학산면 모리)이 농촌 체험장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름 휴가와 방학을 맞이해 지난달 초부터 현재까지 700여명이 금강모치마을을 찾는 등 도시민과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도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힐링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한몫 하고 있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카메라에 담고 포도와 블루베리 등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찹쌀떡도 만들고 금강에서 물놀이와 올갱이도 잡는 등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또 아이들과 함께 나무달구지 타기, 대나무 활쏘기, 투호 등 전통 놀이 체험도 호응이 좋다.

한영기(57) 추진위원장은 "농촌의 여유로움과 정겨움을 즐기려는 체험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은 농사일과 함께 체험객 맞이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한편 금강모치마을에 대한 궁금 사항은 홈페이지(http://mochi.go2vil.org)를 통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영동/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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