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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작가회의 하반기 시 창작교실 참가자 접수

9월 3일까지

  • 웹출고시간2013.08.08 15:49:10
  • 최종수정2013.08.08 15:49:10
충북작가회의 2013년 하반기 시 창작교실이 오는 9월 개강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시 쓰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학생 모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3일까지며 수업은 9월5일부터 12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청주 흥덕문화의 집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와 회원 작품 토론, 명사 초청강연, 문학기행 등이고 강사는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시 당선)에서 등단해 엽서시동인, 충북작가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이종수 시인이 맡는다.

수강료는 16만원(농협계좌 : 304-01-255754)이며 문의 사항은 충북작가회의(010-9895-0617)로 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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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