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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07 16:28:50
  • 최종수정2013.08.07 16:28:50
우리 전통주가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주류품평회(IWSC)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에 출품한 8개 제품 중 병영설성사또, 명인안동소주 등 5개 전통주가 상을 받았다.

증류주(Spirit)부문에서는 병영설성사또는 실버 아웃스탠딩 메달, 명인안동소주가 실버메달, 대통주는 브론즈 메달을 수상했다.

와인(Wine)부문에서는 산천어막걸리가 실버메달, 하얀연꽃백련막거리는 브론즈 메달을 획득했다.

명인안동소주, 병영설성사또, 대통주는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에서도 입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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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