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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05 13:30:22
  • 최종수정2013.08.05 13:30:22

옥천 초등학생들이 옥천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세프'에 참여해 밀가루를 반죽하고 있다.

옥천도서관(관장 이성만)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셰프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요리강사와 함께 4일 동안 바삭바삭 고구마 해시브라운, 색깔이 어여쁜 사탕막대 롤토스트, 매운맛을 싫어하는 아이도 OK! 자장떡볶이, 과일과 야채가 쏙쏙 돌돌말은 또르띠아 등을 만들게 된다.

참가비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며, 여름방학프로그램 '어린이셰프'수업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 과 놀이를 통한 요리교육으로 정서 및 오감 발달 등 학습 효과가 배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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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