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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테마온천서 2AM, 다비치 만나세요"

세종온천스파이스, 개장 기념 콘서트 8일 개최

  • 웹출고시간2013.08.04 15:25:47
  • 최종수정2013.08.04 17:58:20

세종온천스파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 /세종온천스파이스 제공
세종온천스파이스( 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110)가 개장 기념으로 8일 오후 2시부터 콘서트를 연다.

개그맨 황승환 씨가 사회를 맡을 콘서트에는 2AM, 다비치,스피드, 김그림, 미소걸스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콘서트 전까지 세종온천스파이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온천스파이스 전 시설 이용료(7월 20일~8월 18일 성수기 기준)는 3만2천원(어린이 2만6천원)이다.

2AM(왼쪽) 다비치

세종시내에서는 처음으로 최근 '사계절 레저테마온천'으로 문을 연 세종온천스파이스에 가면 12종,30여 가지 水(물)치료 시스템을 갖춘 바데풀(bathe pool

·전신 마사지나 지압 효과 따위와 같은 기능을 동시에 갖는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회사측은 찜질방, 리조트, 키즈카페, 4D 영화관,쇼핑시설,전시관 등을 추가로 갖출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ejongspais.com)를 참조하거나 전화(1899-008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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