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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정진수 주무관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교육발전에 앞장

  • 웹출고시간2013.08.02 20:50: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교육지원청은 7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정진수 주무관을 선정했다.

정 주무관은 2001년 7월 12일자로 매곡초에 신규 임용돼 현재까지 6개의 기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옥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에서 지방공무원 인사 업무 및 휴복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본인이 맡은 업무는 물론 다방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성격과 유머러스함으로 직원 친목도모에 앞장서는 등 직원간의 융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교육발전에 앞장서며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있고 지역주민은 물론 내부 직원들에게도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응대하며 각종 행사때마다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는 등 내·외부 고객에 대한 감동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조성준 교육장은 "친절한 말은 왕관보다 낫다라는 영국속담이 있다"며 "항상 상냥하고 친절한 말로 본인과 상대방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옥천 교육을 만들어 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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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