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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01 18:09: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와 도내 의료기관, 중국,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현지 홍보관 개설 운영 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가 해외에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전초기지를 만든다.

도는 중국 항저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 곳에 '충북도 의료관광 홍보관'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항저우 홍보관엔 하나병원·효성병원·한국병원·고은몸매의원·와인피부과성형외과의원·참조은치과병원·이즈치과·솔트매니스 등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타슈켄트 홍보관은 청주의료원·참조은치과병원·고은몸매의원·연세로즈엘의원·유로센터비뇨기과·솔트매니스 등 6개 의료기관이 운영한다.

홍보관은 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 도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의료인 교류 등 충북의 의료관광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로 도내 11개 의료기관 대표자와 우즈베키스탄 의사 등을 초청해 홍보관 개설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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