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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0시30분 군청 2층상황실에서 열리는 2013 청원생명축제 후원협약식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8시 40분 3층 탄금홀에서 열리는 8월 직원 월례조회에 참석

△김문근 단양부군수=오전 11시30분 단양구경시장에서 열리는 2회 단양구경시장 웰빙축제 개막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차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김희수 괴산부군수=오전 10시 부군수실에서 괴산군탄생600주년기념행사 추진상황과 창조경제 추진상황점검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40분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직원조회 주재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5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3년 하계 근로학생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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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