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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28 10:58: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BS 특명 공개수배 방송이 폐지되었다고한다.

방송이후 검거율이 50%라고 한다.

대단한 성과이다.

범죄가 지능적이고 경찰의 초동수사 실패와 증거을 확보하지 못하고 목격자가 없어 수사가 장기화 되거나 미궁에 빠질때 공개수배를 통하여 범인의 자수를 유도하거나 목격자를 통하여 검거하게 된다.

공개수배 방송은 제2의 수사기관이라 할수 있다.

사실 우리방송을 보면 많은 방송채널을 다양한 방송을 우리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광고방송과 재방송등으로 효과적인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방송내용을 조정하여 공개수배 전문 방송을 운영했으면 한다.



/청주시 이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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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