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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28 18:25: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지난 26일 도내 민·관·군 기관장들의 모임인 '무심회' 회의를 진행한 충북도가 이른 아침부터 주차장에 바리게이트를 치고 민원인들의 주차를 통제해 비난 자초.

가뜩이나 주차난에 시달리는 충북도청이 민원인들의 불편을 알면서도 "높은 분(?)들이 대거 오니 어쩔 수 없다"며 회의 시작 1시간 전부터 주차장을 통제. 다수의 민원인들은 "주차장에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 부스가 있어 조정 체험을 위해 주차장을 통제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며 "도가 이런 식이니 도지사가 시·군을 순방할 때 똑같은 일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지적.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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