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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26 21:56: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40명이 26일부터 문화체육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17세 이하 전국 중·고등학교 유망 남녀 선수들로 구성된 배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26일부터 8월14일까지 20일간 괴산에 머물며 전술훈련, 개인기술훈련, 기초체력훈련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강도 높은 합숙훈련을 소화하게 된다.

군생활체육회와 괴산군배구연합회는 선수들의 훈련 기간동안 동안 식수 및 간식 등 각종 편의를 제공 한다.

군은 "괴산군은 우리나라 국토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전지훈련장으로 최적지이며 질높은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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