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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휴가철 이벤트' 미리미리 챙기자

휴가철 워터파크 할인
환율우대 등 다양한 행사

  • 웹출고시간2013.07.28 18:58: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금융권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NH농협은행은 QR코드 쿠폰을 제시하면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 임영훈 기자
금융권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을 겨냥한 워터파크 할인, 환전·송금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31일까지 '고객사랑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500달러 이상 환전, 1천달러 이상 해외송금 거래자를 대상으로 자동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경품과 기프트 카드(10만 원)을 지급한다.
 
7월에는 차량용 블랙박스와 기프트 카드 오는 8월에는 다용도 원액기와 기프트 카드가 증정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8월25일까지 제휴 워터파크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500명에게 영화 관람권(2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열어 은행에서 500달러 이상 환전·송금하고 국내 항공·여행사·공항에서 신한카드를 사용한 뒤 홈페이지에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노트북, 여행가방 등을 증정한다.
 
환율 우대는 영업점에서 1천달러 미만 환전·송금시 달러, 엔, 유로 60% 기타통화는 3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천달러 이상의 경우 달러, 엔, 유로는 70% 그 외 통화는 40% 우대한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면 설문 응답 후 인터넷 기본 환율 우대에 추가로 10%를 우대한다.
 
신한카드(신한BC제외) 소지자는 8월31일까지 전국 워터파크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도내에서도 단양 아쿠아월드는 본인포함 4명에게 20~30% 할인, 제천 리솜리조트의 경우 힐링 스파를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8월31일까지 QR코드 쿠폰으로 환율우대하는 '스마트 썸머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
 각 영업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창구에 제시하면 달러, 엔, 유로 등 주요통화를 최대 70%(500달러 이상 환전)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농협카드는 전국 20여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현장에서 할인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카드에 따라 혜택 대상이나 할인 적용 범위가 달라지고 경우에 따라 제휴사 사정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용 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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