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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22 15:58: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22일 충북경실련 사무실에서 민주당의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김태훈기자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22일 "민주당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 대선공약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절대다수의 국민이 공천폐지를 바라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그럼에도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민주당의 정당공천폐지 관련 전 당원 투표는 공천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 민주당의 선택과 행태에 따라 다른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더는 촉구 차원이 아닌 강력한 시민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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