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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21 16:06: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도내 유명 피서지를 찾은 오병생(왼쪽)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장이 행락객들에게 가스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가 괴산 쌍곡·화양동 계곡, 제천 송계 계곡 등 도내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여름 피서지에서 행락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충북도, 제천시, 괴산군, 국립공원관리공단 , LP가스판매협동조합 등이 합동으로 지난 17~18일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사고가 빈발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 등을 안내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오병생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여름철 야외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부탄가스는 방심하면 자칫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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