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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 청주,상반기 아파트 매매량 전국서 5,6위 차지

부동산써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발표 내용 분석 결과

  • 웹출고시간2013.07.21 13:46: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과 청주시가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전국 10개 시군구에 포함됐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발표 내용을 분석,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총 31만3천59가구였다.

또 전국 251개 시군구 가운데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남 김해시(8천220가구)였다. 충청권에서는 천안시가 6천610가구로 5위,청주시가 6천585가구로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인천 옹진군, 전남 신안군 등 2곳은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거래가 한 건도 없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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