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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21 13:49: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8일 명예경찰소년단과 부모님, 선생님이 함께 다양한 경기를 즐기는 명예경찰소년단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가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명예경찰소년단과 부모님, 선생님이 다양한 경기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명예경찰소년단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최명현 시장과 제천교육청 교육장, 각 학교장 등 기관과 협력단체장, 명예경찰소년단, 어머니 방범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선민(홍광초 6) 어린이는 "이렇게 부모님과 선생님뿐 아니라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다"며 "명예경찰소년단이 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예경찰소년단 어린이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제천/이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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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