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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박달가요제 일정 확정

오는 9월7일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 웹출고시간2013.07.21 14:04: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7회 제천 박달가요제가 오는 9월7일 오후 6시30분 의림지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트로트 가수지망생들의 등용문인 제17회 제천 박달가요제가 오는 9월7일 오후 6시30분 의림지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와 CJB청주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등 상금이 700만 원으로 트로트 가요제 중에서 상금규모가 가장 크다.

본선 진출자 전원은 합숙훈련과 부대사항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자격은 만16세부터 만50세까지로 전년에 비해 대폭 기회를 넓어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CJB청주방송과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jca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1차 예심은 다음달 17일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신청자 중 50명이 가려진다.

다음달 24일인 2차 예심에는 12명 이내로 본선 진출자가 최종 선발된다.

제천/이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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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