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7.18 16:26: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지역 유명 프랜차이즈 분식점에서 판매하는 김밥 등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 음식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냉면 등 여름철 다소비식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한 결과 모두 59건에서 대장균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충북에서는 유명 프랜차이즈 분식점 A업체(청주 비하동)의 김밥과 B식품(청주 용암동)의 콩국수에서 대장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대장균은 사람과 동물의 분변에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고온에서도 견디는 내열성을 갖고 있다.

식약처는 청주시에 해당 업체의 영업정지 15일과 해당 음식물 폐기 등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